보도자료

해수부 내 내수면산업과 신설 필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3-21 10:59

조회수 13

“해수부내 내수면산업과 신설 필요”

이원택 의원, 내수면양식단체와 간담회

일자: 2025-03-14 13:14

수정: 2025-03-16 21:53

해양수산부내 내수면산업과 신설과 내수면 수산물 소비 촉진 지원 등이 내수면양식업계에서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군산·김제시·부안군을)은 지난7일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와 현안 및 정책 개선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소속 의원들이 농업·임업·수산업 관련 100여개 단체를 전담해 현장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농어업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내수면양식단체협의회 오근호 회장, 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이기봉 회장, 한국송어양식협회 손희륜 회장, 한국메기양식중앙연합회 송병운 회장, 한국향어협회 이향희 회장, 민물장어생산자협회 신영래 회장, 전북내수면양식연합회 김철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해수부 내에 내수면산업과 신설 △양삭장 자가소비용 태양광발전 지원 대책 △내수면 수산물 소비촉진 및 홍보예산 지원 △송어양식장 순환여과시스템 국비지원 △메기, 자라 등 적체 물량 해소방안 △양식장 전용 및 사용허가 규제 완화 등 내수면 양식 현안 및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있었다.

이원택 의원은 “내수면어업이 전체 어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수산관련 정책추진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며 “내수면어업 활성화와 어종별 지원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어민신문=어민신문] eomin@eomin.co.kr


[출처] 어민신문 (https://www.eomin.co.kr)525b8a81efbe92b699f338bbef6d015d_1742522356_763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