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뱀장어 인공종자 기술 상용화 협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5-09-03 09:21
조회수 19
뱀장어 인공종자 기술 상용화 협력
- 안현선 기자
- 승인 2025.08.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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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 상용화를 앞당겨 부산을 세계적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협약이 체결됐다.
부산시는 지난 8월 2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국립부경대학교, ㈜닐스와 ‘뱀장어 인공종자 생산기술 글로벌 허브 구축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부경대학교 박원용 학무부총장, ㈜닐스 박준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부산은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원,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 연구개발 인프라와 수출에 유리한 물류 체계를 갖춰 관련 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 부경대, ㈜닐스는 공동 연구와 기술 개발, 친환경 양식 기술 실증, 시설 설치·운영, 인력과 기술 교류 등에 협력하며 뱀장어 인공종자 대량생산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량 자어 대량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폐사율 최소화와 생산단가 절감, 친환경 양식 기술 도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내외 투자 유치와 수출 기반 조성을 통한 글로벌 허브 구축을 도모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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